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로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보 속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로제는 독특한 무드를 풍겼다. 어두운 밤 도시 속, 파파라치들로부터 포착된 일상 모습을 재현했다.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함께한 모습으로 가방 아이템을 자신 만의 분위기로 소화했다.
로제가 착용한 가방 제품은 생로랑의 이번 시즌 주력 모텔인 ‘이칼 맥시 쇼핑’이다. 고급 램스킨이 엠보싱 처리됐으며 실용적 디자인이 가미됐다. 가장 중앙에 생로랑 상징인 카산드라 금장 로고가 박혀 있다.
로제는 이번 화보에서 생 로랑 뮤즈 그 자체인 매력을 보였다. 2020년부터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이어 지난해 입생로랑 뷰티의 새 뮤즈로 선정되며 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