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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인간샤넬’인 이유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샤넬 화보 촬영 현장 일부를 공개하면서 그의 패션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샤넬 인간’ 다운 일상을 뽐냈다.

제니는 20일 패션지 더블유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유해 올렸다. 이번 화보 촬영은 명품 브랜드 샤넬과도 함께했다.

이번 촬영에서 제니는 다양한 착장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샤넬의 다양한 아이템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제니를 두고 ‘역시 인간 샤넬’이라는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샤넬 로고가 박힌 머리띠와 스커트를 입으며 자신이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 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원피스 착장에서는 도회적 분위기를 더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다양한 샤넬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더블유코리아는 제니의 화보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제니의 가상 팝업스토어 오픈을 콘셉트로 촬영됐다고 전하며 새넬 글로벌 앰버서더의 제니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제니는 현재 글로벌 패션계 아이콘 중 한명으로 부상한 아이돌 멤버다.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인간 샤넬’이라는 별칭과 함께 각 패션 컬렉션에 초청되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던 빅뱅 멤버 지드래곤 또한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어 이들의 패션계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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