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파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박보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의 날씨는 정말 좋았고 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파리의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꽃다발 앞에서 편지를 읽고 있으며, 촬영에 열중하는 등 다양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박보검은 평소 ‘남친짤의 정석’으로 잘 알려진 만큼 이번 사진에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박보검의 전세계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일본에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볼 날을 기다리겠다” “박보검은 내가 사는 이유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3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리사와 함께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 스케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