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배우 맹승지가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맹승지는 3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선물해준 비키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슴 아래가 드러나는 언더붑 디자인의 표범 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언더붑이란 가슴 아랫부분을 살짝 노출하는 유행 패션 스타일이다. 블랙핑크 제니 등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맹승지는 가슴 마사지기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 및 연극에서 활약했으며, 유튜브 채널 ‘맹승지loveyoumaeng’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