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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오늘(1일) 득녀 “반가워 썸머야”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양미라가 둘째를 득녀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워 썸머야♥”라는 글과 함께 둘째의 손과 발 사진을 올렸다. 양미라는 ‘20220701’이라는 해시태그로 딸의 출산일을 알렸다.

많은 스타들이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코미디언 홍현희의 배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은 “누나 너무 축하한다”며 기뻐했고, 모델 강승현, 코미디언 김영희, 방송인 황혜영, 가수 신지 역시 “정말 정말 축하한다. 고생 많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 “썸머가 정말 여름 첫 날에 태어났다” “몸 잘 챙기길 바란다. 고생했다”며 기뻐했다.

양미라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다음날인 오늘(1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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