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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제주도에 카페 열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 경향DB

뮤지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했다.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순과 이효리의 사진과 함께 카페명, 주소가 담긴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상순은 카페 방문자들과 사진을 찍거나 커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효리, 이상순과 촬영한 사진, 카페 전경을 올리며 “곧 우리 동네 핫플~ 이상순님이 동복리에 오픈한 카페, 오픈날이라 이효리님도 같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SNS에 이효리와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한장 컷 요청, 시원하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커피도 맛나고”라며 글을 올렸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서울체크인’, JTBC ‘뉴페스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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