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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엥? 전혀”, 외할머니와 불화설 일축

최준희 SNS 캡처.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최준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이에 답했다.

한 팬은 최준희에게 “외할머니와 연락 끊고 사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준희는 “엥? 전혀?”라고 답하며 외할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메시지에서 외할머니는 최준희에게 “준희야!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것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 자”라고 말했다. 최준희도 “응, 잘자”라고 답하며 여전히 외할머니와 교류 중인 것을 나타냈다.

과거 최준희는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팬은 이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영화배우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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