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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350만 넘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배우 제이 엘리스, 마일스 텔러, 톰 크루즈,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글렌 파월, 그렉 타잔 데이비스 | 사진 정지윤 선임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누적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탑건: 매버릭’은 5일 16만7806명이 관람해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364만8935명이다.

같은 날 ‘헤어질 결심’은 5만5868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관객수 61만3523명을 기록했다.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과 ‘범죄도시2’는 각각 3만2123명, 3만1168명이 관람해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브로커’는 관객수 1990명을 기록, 5위에 머물렀다.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북미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북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흥행 기록을 이기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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