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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지워주세요, 살려주세요” 호소

여장한 이특.이특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박정수)이 여장 사진을 올린 후 팬들에게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이특은 6일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수록곡 ‘Don`t Wait’의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여장 사진을 올렸다.

곧이어 이특은 해당 사진을 기억에서 지워달라고 호소했다. 티저 영상 공개 시간을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여러분 티저 영상 11시라고 합니다. 지워주세요. 살려주세요. 12시 넘어서 시간을 착각했네요”라고 부탁했다.

팬들은 “이렇게 늦은 시간에 갑자기 이 사진을 보니까 깜짝 놀랐다”, “기억에서 지우겠다”, “귀엽다”, “다른 멤버들한테 혼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11집 Vol. 1 ‘The Road : Keep on Going’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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