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7일 언론을 통해 강유미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019년 8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3년 후 이혼에 합의했다.
강유미는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강유미는 “저의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 기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쉽게 용기내 말씀드릴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어서 먼저 말씀드리지 못하였습니다”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미리 인사 드리지 못해서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습니다”라고 밝혔다.
비록 개인사에 일을 겪긴 했지만 활동은 쉬지 않고 꾸준히 한다.
강유미는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덕분에 일적으로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밌는 컨텐츠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