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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자본주의학교’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합류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고정으로 합류한 개그우먼 신기루. 사진 KBS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개그우먼 신기루가 멤버로 합류했다.

MZ세대를 위한 재테크를 응원하는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 합류한 신기루는 자신의 잔액을 공개하면서 비투비 멤버 은광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

‘자본주의학교’는 현실적인 경제 스터디를 표방해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 후 자본주의학교’, MZ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3040의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 합류한 신기루는 본격적으로 활동한 지난 1년 모았던 통장의 잔액을 공개했다.

신기루는 “투자하기엔 적은 돈이다. 얼마 없다. 정산이 들어오는, 써도 되는 통장”이라며 잔액을 공개했다. 이에 금액을 확인한 데크폰은 “아이돌 10년차와 비슷하다”며 비투비 은광의 잔액을 비교했다. 이에 신기루는 “저는 무명 15년 일한지 1년인데 저랑 비슷하다고요?”라고 말해 은광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신기루는 조현에 이어 자신 역시 ‘도지의 딸’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신기루는 “제가 작년에 코인 누나, 도지의 딸로 불렸다”며 “눈뜨면 코인했다. 작년에는 이 나이에 설렜다”고 고백해 코인과의 아픈 연애담을 공개했다. 조현 역시 격한 호응으로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신기루가 새 멤버로 합류한 KBS2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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