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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출신 아론,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After School Club), 새 MC 발탁 

AARON( 아론)

K-POP 열풍을 이끌었던 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아론(AARON)이 아리랑TV (이하 ASC)이 ‘애프터스쿨클럽’ 새 MC로 발탁이 됐다.

‘애프터스쿨클럽’은 2014년부터 방탄소년단(BTS),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최고의 아이돌과 전 세계 K-POP 팬들이 소통하는데 역할을 해온 프로그램이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아론은 지난 10년간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솔로로 전향, 방송인 조엘과 함께 K-POP 컬처 전문 영어 팟캐스트 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아론 MC 발탁 배경에 대해 제작진은 “현재 출연 중인 를 비롯해 과거 아리랑라디오 , 트위터 ‘아론의 써클룸’ 등의 프로그램에서 메인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아론의 진행이 ASC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확신해 그와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ASC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아론보다 후배일 것이다. 아이돌 선배인 아론이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행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MC인 Jamie, 앨런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그룹에서 맏형이었던 아론이 ASC에서도 두 동생을 포용하는 듬직한 첫째의 역할을 잘해 줄 거라 생각한다. 아론과 제이미(Jamie), 앨런이 이끄는 ASC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하는 MC 아론의 모습은 오는 26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AS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의 게스트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ARTH : SECRET MISSION Chapter.2]를 발매한 그룹 ‘MCND(엠씨엔디)’이다.

‘애프터스쿨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KST)에 아리랑TV 위성 방송을 통해 전 세계 101개국 1억 3천 4백만 가구에 라이브로 방영되고 있으며 V LIVE, You Tube live stream, NAVER TV, Tweeter, Facebook Live Streaming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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