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 의전 전문 기업인 토마토렌트카는 용인대학교 씨름단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토마토렌트카는 용인대학교 씨름단에게 스타리아 11인승 신형 MPV를 무기한 무상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지원은 강기용 토마토렌트카 대표가 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 학과 교수를 만나 후원방법을 모색하던 중, 해당 MPV를 무상제공하기로 결정됐다.
토마토렌트카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땀흘리는 인재들을 위해 토마토렌트카 강기용 대표이사 모교인 용인대학교에 있는 씨름부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선수단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운동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마토렌트카는 ‘이동 필수 수단중 하나인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의 생활 및 비즈니스에 든든한 파트너’라는 슬로건으로 운영 중인 월 장기렌터카, 승합 의전 전문기업이다.
토마토렌트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구 골프협회장배골프대회, 각 지역 창업박람회 등 참여와 차량 무상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