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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성규, 하악골골절 수술대

김성규 SNS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턱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9일 “김성규는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정밀검사를 진행,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김성규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규는 이번 수술로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해 현재 진행 중인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김성규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무대에 섰다. ‘킹키부츠’ 제작사 CJ ENM은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건강상 이유로 캐스팅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오는 10일, 13일, 15일 공연은 신재범으로 교체된다.

더블에이치티엔이 공식 입장 전문

김성규군의 부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김성규군은 지난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정밀검진을 진행했습니다.

현재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상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사는김성규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 번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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