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실, 첫 손주 공개 “손보승 닮았네”

이경실 SNS

개그우먼 이경실이 첫 손주를 공개했다.

이경실은 지난 8일 SNS에 손주 사진을 올리고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며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배우 손보승)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고 남겼다. 또 “#첫 손주 #보승이 아들#손이훈”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올해 4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그의 소속사는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던 중 2세가 생겼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다. 가족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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