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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티병원, 前경희대 의료원장 김기택 교수 영입

동탄시티병원이 척추질환 치료의 전문성과 지역 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前 경희대의료원장 김기택교수를 명예원장으로 초빙하여 오는 9월 5일부터 진료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척추 분야 고난도 수술에서 1994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부임하며 본격 적인 척추 질환에 대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여 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을 포함하여 연간 350례 이상 집도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95년도부터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발생된 후만증 교정수술을 시작하여 약 4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여 척추 전문 학술지인 SPINE에 수차례 게재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독학술경영대상, 대한정형외과학회 본상과 학술상, 일본정형외과학회 해외 우수학술상, 일본정형외과학회 외국인연구분야 학술상 등을 수상 했으며 국내외 학회 특강과 연제 발표 등 꾸준한 대외활동을 통하여 국내외 의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재흥 병원장은 “김기택 교수 명예원장 초빙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척추 질환의 중증 치료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내 거점병원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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