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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 “갈비뼈 골절, 여행이 요양됐어”

이수진 SNS 캡처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요양여행이 되어버렸네요.. 한치 앞을 못보는게 인간이에요. 그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진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이수진은 “당분간 무거운 거는 들지말라 의사쌤이 이야기했지만, 일단 목욜 야간진료 복귀할거에요. 이상한 분 다 오세용~~ 기냥 ..제주 올레길 바람을 느끼다 왔죠. 복대 차고 ㅋㅋ 넘어진 김에 좀 쉬어가라는 계시로 알고.. 좋은 일이 많이 오려나봐요..이리 시련을 와장창 주시는 거 보면.. 그 외에도 정신적으론 더 고통스런 일 많았다우”라며 부상에도 진료와 일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수진은 곧 예비 남편과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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