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장원영이 고프코어룩을 자유롭게 소화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박보검과 장원영의 모습이 담긴 ‘코듀라 컬렉션’ TV광고를 15일 공개했다. 이들이 아이더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후 처음 촬영한 광고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화려한 그래피티, 조명 등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아이더 코듀라 컬렉션’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브랜드는 설명했다.
박보검과 장원영은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에서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런웨이에 선 듯 다채로운 포즈로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고프코어(gorpcore)룩‘다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박보검은 올 블랙, 장원영은 올 화이트의 반전룩을 착용하며, ‘아이더 코듀라 컬렉션’의 자유로운 감성을 각자의 개성을 살려 멋스럽게 표현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더하기를 뜻하는 덧셈 기호(+)가 무대로 꾸며지는 등 영상 곳곳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이더와 코듀라가 만나 색다른 고프코어룩이 탄생한 것처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박보검과 장원영이 더해진 아이더가 올 시즌 어떤 아웃도어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
아이더 마케팅팀 담당자는 “박보검과 장원영의 각기 다른 매력을 십분 발휘하여, 기능성도 디자인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리얼 고프코어룩을 멋지게 표현했다”며 “트렌디한 코듀라 컬렉션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박보검과 장원영이 새롭게 더해진 아이더가 선보일 색다른 아웃도어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