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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과거 스캔들 잦았다, 소문만 안 났어”

배우 노주현이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여러 차례 스캔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KBS1 방송화면

배우 노주현이 과거 스캔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노주현은 27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스캔들이 있었지만 소문만 안 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결혼관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며 “유명 연예인은 만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깊이 사귄 친구가 없다. 단지 동료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금 후회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노주현은 아내 최성경씨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내 아내가 유명인인 건 마음에 안 들었다. 나로 족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주현은 1977년 3월 최성경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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