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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열애설’ 박민영 멘붕왔나, 사실상 잠수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와의 열애설을 두고 침묵을 유지하며 신중하게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제공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박민영이 4살 연상 재력가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민영은 강모씨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를 자주 드나들며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모씨는 한 코인거래소의 최대주주로 박민영에게 고가의 수입차를 선물하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입 와인을 함께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 다만 강모씨는 자산이 모두 차명으로 돼 있는 상태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8일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소속사는 현재까지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의아함을 남겼다. 그만큼 박민영의 소속사 또한 입장을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민영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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