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똥별이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아들 똥별이의 출생신고 현장이 공개됐다.
제이쓴은 주민센터로 가는 차 안에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우수에 젖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장안의 화제였던 똥별이 본명에 대해 언급하며 태어난 지 20일 만에 이름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제품이 출시될 때 이름이 궁금한 것”과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주민센터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 하러 온 느낌”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첫 출생신고에 어리둥절하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출생신고서를 척척 작성했다. 제이쓴이 아들 이름 ‘연준범’을 적자 홍현희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벅찬 심정을 밝혔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