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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지난달 30일 득남

지난 30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 전혜빈. 사진 스포츠경향DB

배우 전혜빈이 엄마가 됐다.

1일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이 지난 30일 첫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전혜빈은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13주 차 소식을 전했던 전혜빈은 아기의 태명을 ‘바른이’라고 지었다며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종방 후 휴식 및 태교에 집중했던 전혜빈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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