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미 아찔하다, 볼륨&섹시

제이미. ‘3D Woman’ 티저 영상 캡처

아찔한 노출에 키스까지 ‘밤의 여왕’을 예고했다.

가수 제이미가 파격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3일 제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의 타이틀곡 ‘3D Woman’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미는 화려한 금발과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찔한 노출 의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을 보여줬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제이미의 화려한 일탈을 엿볼 수 있었다. EP 명이 ‘One Bad Night’인 만큼, 제이미는 마치 ‘밤의 여왕’이 된 듯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클럽에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 위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클럽 안 화려하게 즐기는 사람들부터 강렬한 키스신 장면은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고, 제이미가 남자를 유혹하며 뜨거운 밤을 보내는 듯한 연출 역시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또한, 영상 말미에 공개된 제이미의 매혹적인 목소리는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는 어리기만 한 소녀가 아니라는 걸 짧은 영상을 통해 입증한 제이미는 앞서 티저 이미지들을 통해 ‘바비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제이미는 악당을 떠오르게 하는 액세서리는 물론, 블랙과 핑크의 조합이 돋보이는 시스루 의상으로 완전한 섹시미를 자랑,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놀라움을 자아내는 티징 콘텐츠로 복귀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제이미는 첫 EP ‘One Bad Night’의 타이틀곡 ‘3D Woman’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제이미의 신보 ‘One Bad Night’은 오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