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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오늘 결혼해요

이미지 크게 보기 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웨딩로드를 걷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7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축가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나선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남궁민은 연출을 맡았고 진아름은 혜주역을 연기했다.

또 남궁민은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수상 소감으로 “아름아, 내 곁에 하상 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해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남궁민은 SBS 금, 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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