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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멱살 잡힌 엄마의 눈물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현희가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비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티셔츠 늘어난단 말이에요... 멱살은 잡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현희는 아들을 안고 있다. 이때 아들의 작은 손이 의도치 않게 홍현희의 멱살을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카메라 필터 기능을 이용해 눈물 흘리는 표정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은 “곧 있으면 머리카락도 뜯을 시기가 옵니다”, “쇄골 잡아 뜯는 거보단 티 늘어나는 게 나아요” 등 댓글을 남기며 현실 육아에 공감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 지난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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