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정유미가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24일 스포츠조선은 이서진과 정유미가 이달 중순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24일 “정유미가 최근 개인 일정으로 미국에 갔다. 미국 체류 중 이서진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2017년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이서진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18년간 음원수입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내용증명을 발송,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