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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美 빌보드 접수

스타쉽 제공

MZ세대 ‘워너비 아이콘’ 그룹 아이브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미국 빌보드 1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7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0위에 랭크됐다.

특히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성적을 보여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로써 데뷔 51주 차인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발매 2주 만에 미국 빌보드에 처음 진입한 후,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연달아 진입에 성공하며 49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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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9주 연속 진입해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단 3장의 싱글 앨범으로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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