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MCN 순이엔티(대표: 박창우)의 크리에이터 ‘비르(Vir)’가 틱톡 팔로워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전했다.
라틴어로 남자혹은 남자다움의 뜻인 ‘비르’는 패션을 중심으로 상황극과 립싱크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하는 크리에이터다.
그의 대표적인콘텐츠는 패션을 주제로 틱톡 내에서 뜨는 음악에 맞춰 옷을 바꿔 입는 영상이다. 의류쇼핑몰을 운영하는 만큼 자신만의 의류 스타일을 바탕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콘텐츠 제작하고 있다.
비르만의고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활동으로 2020년 3월 틱톡 첫게시물을 올린 이후 2년여 만에 틱톡 팔로워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비르 주요팔로워는 10ㆍ20대 약 50%, 남자가약 46.36% 여자가 53.64%를 보유하고 있는 등 MZ세대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베트남과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약 28%의 높은틱톡 팔로워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순이엔티 MCN 사업 본부장 박관용은 “순이엔티 소속 비르는 자신만의 개성과강점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안에 틱톡 팔로워 500만명이되었다”며 “순이엔티는 MCN업계를리드하는 기업으로 트렌드 있는 음악과 재미 그리고 내부 숏폼촬영 전문가들을 통해 앞으로도 모든 소속크리에이터들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