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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임신 33주차 근황 “얼마 안 남았다”

임신 근황을 공개한 박승희.인스타그램 캡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D라인을 공개했다.

박승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몇 주 안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이 임박한 박승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허리 아프겠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나길” 등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박승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지난해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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