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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퇴+싸이퍼 이적은 허위 사실, 컴백 준비 중”

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의 대표직 사퇴와 싸이퍼 이적설은 허위사실로 드러났다.

29일 레인컴퍼니 측은 “비가 소속사 대표에서 물러나거나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며 자신이 제작한 그룹 싸이퍼의 관리를 다른 소속사에 넘기고 프로듀서로만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레인컴퍼니 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하며 “싸이퍼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그룹 싸이퍼 | 레인컴퍼니 제공

한편 비는 지난해 3월 보이그룹 싸이퍼를 론칭했다. 비는 싸이퍼와 SBS ‘집사부일체’, MBC ‘전지적 참견시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이들을 지원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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