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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윤서령, 김포 시민과 함께 우유짜기 체험 나서

KBS 방송화면 캡처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6시 내고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윤서령은 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윤서령은 도시와 상생하는 농가 김포 지역을 방문했다. 시시콜콜 소식통 리포터로 나선 윤서령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는 김포를 살펴보기 위해 시민들과 서스럼없이 가깝게 소통하기 시작했다.

윤서령은 젖소 우유 짜기 체험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내비친 것은 물론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체험이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포의 ‘빰빰투어’를 소개하며 상인들을 인터뷰해 깊은 사연을 헤아리는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윤서령은 미나리 수확을 도우며 리포터계 샛별답게 깔끔히 성공,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윤서령은 미나리전 요리에도 도전,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까지 선보였다. 다양한 체험들과 인터뷰를 모두 진행한 윤서령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상큼한 에너지를 전했다.

윤서령은 밝고 빛나는 이미지를 뽐내며 ‘6시 내고향’의 게스트로 얼굴을 비춰온 가운데, 이번 출연에도 존재감을 증명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윤서령은 ‘트롯비타민’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다음 출연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윤서령은 ‘6시 내고향’을 비롯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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