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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하람 친언니 A씨와 수년째 공개열애 중

축구대표팀 조규성이 지난달 11일 경기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함차게 달리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조규성(전북)이 실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조규성은 빌리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와 수년째 열애 중이다. A씨는 하람과도 닮은 외모를 가졌다.

조규성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열애를 숨기지 않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규성은 입대 기간 중에도 A씨와 열애를 이어왔다.

조규성은 지난 1일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조규성과 지민주가 인스타그램상에서 서로 ‘맞팔로우’를 하고 있다는 점과 지민주가 과거 조규성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는 점을 들어 일부 누리꾼이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민규 소속사 엘삭은 이날 “조규성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K리그에서 17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벤투호’에 승선한 그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2경기 연속 출전해 2골을 넣으며 기량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외모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수십만명이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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