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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과 결별한 현아, 상의 전라 공개…아직 남은 커플타투

최근 던과 이별한 가수 현아가 몸에 새겨진 갖가지 타투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이하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던과 결별한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현아의 몸에 새겨진 갖가지 타투를 확인할 수 있다.

현아가 왼쪽 어깨에 새긴 타투에는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담겨 있다. ‘나의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 me alive)라고 적혀 있다.

던과 새긴 커플 타투도 눈길을 끈다.

현아의 왼쪽 팔등에는 ‘FE’라는 문구가 있다. 던의 오른손등에는 ‘LI’가 새겨져 있다. 둘이 손을 맞대면 ‘LIFE’라는 단어가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이들은 각각 열애를 시작할 당시의 나이인 ‘25’(던) ‘23’(현아)를 각각 팔꿈치에 새겨 놓았다.

현아가 이번 사진에서 어떠한 의미로 등의 타투를 공개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가 새로운 타투를 새겨 팬들에게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풀이도 나오고 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던과의 결별을 직접 발표했다. 열애를 시작한 지 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는 4년 만의 이별이다. 당시 그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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