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연, 멋있다 연진아! 파마했구나

임지연 SNS 캡처

배우 임지연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임지연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파마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지연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파마를 해 헤어스타일을 변신에 성공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임지연의 청순한 매력이 어울려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겉으로는 단아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 기상캐스터이지만 그 속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어린 시절 친구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한 최악의 인간 박연진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받았다.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파트1이 종료됐고, 오는 3월 파트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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