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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결별 2달 만에 재결합?

유튜브 캡처

결별을 밝힌 가수 현아와 던이 다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결별 두 달 만에 재결합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유튜버 이진호는 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현아와 던이 국내, 해외 등에서 함께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는 “던이 현아의 숙소에서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지인들이 둘이 다정하게 있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또 “현아가 지난달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서 뜬금없이 던이 포착됐다. 현아는 일정을 위해 갔지만 던은 달랐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포착됐으니 재결합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캡처

현아와 던은 결별 2개월 만에 다시금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다. SNS를 통한 ‘좋아요’ 등을 통해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계속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지만 현아와 던은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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