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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치얼업’ 김현진, ‘놀아주는 여자’ 출연 확정

SBS 드라마 ‘치얼업’ 출연 배우 김현진이 28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1.28/정지윤 선임기자

배우 김현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놀아주는 여자’(연출 김영환)에 출연한다.

9일 ‘스포츠경향’ 취재결과 김현진은 ‘놀아주는 여자’에서 주일영 역을 맡아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김현진이 맡은 주일영은 지환의 따르는 일원 중 하나다. 앞서 출연을 결정한 엄태구와 함께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현진은 2015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20년 웹드라마 ‘슈가코팅’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를 찍으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극 ‘치얼업’의 ‘진선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멋진 외모와 피지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진이 출연한 ‘놀아주는 여자’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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