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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PIN’ HAWW (하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 느끼고 있다” (아리랑 라디오)

아리랑 라디오 캡처

아이돌그룹 HAWW (하우)가 청량한 라이브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HAWW (하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에 출연했다. 개성 넘치게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한 HAWW (하우)는 타이틀곡 ‘How Are You’에 대해 “청량하고 설렘 가득한 가사들이 돋보이는 곡이고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일상적인 가사가 대중분들께 와닿을 것 같다. 청량한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이스, 멋진 댄스 퍼포먼스가 가미된 힐링 곡이다”고 소개했다.

HAWW (하우)는 멤버 중 첫인상이 가장 강렬한 멤버로 찬영을 뽑았다. 서빈은 “지민 형과 찬영 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라 다른 멤버들보다 늦게 만나게 됐는데 지민 형은 만나자마자 악수를 건네서 기억에 남았고 찬영 형은 예상보다 밝은 분위기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고 정근 역시 “제가 멤버들 중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인데 제가 회사에서 멤버들을 처음 본 날이 멤버들이 염색을 하고 온 날이었는데 찬영이 붉은 머리를 하고 들어와 인상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데뷔 첫 달을 보내고 있는 HAWW (하우)는 “이제 좀 데뷔한 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팬분들이 써주신 정성스러운 편지도 받고 온, 오프라인으로 소통을 하다 보니 행복하기도 하고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무대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걸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 루이는 “데뷔를 하고 나서 아버지께서 ‘이제 시작이니 더 노력해라. 데뷔했다고 성공한 것이 아니니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밝혔다.

HAWW (하우)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How Are You’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맞춰 감미로운 보이스와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량 힐링돌’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정근은 “오늘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 감사드린다. 저희들의 내추럴한 모습을 하루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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