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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정은채 “아침잠 없어져”···오전 루틴이 어마어마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정은채가 부지런한 아침 루틴을 자랑했다.

16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아주 인기가 많을 걸로 예상이 돼요” 정은채가 가장 좋아하는 열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은채는 간단한 키워드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 운동에 관해 묻자 정은채는 “제가 그렇게 루틴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최근에 아침잠이 없어져서 그런지”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정은채는 “오전에 마치는 루틴을 하고 있다. 무게를 드는 웨이트를 하기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라며 “너무 좋은 것 같다. 언제 또 변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유지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이빙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운전을 해서 운동을 하러 가는데 그 시간이 되게 이르다 보니 어두컴컴하다. 그때 탁 나가면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기분이 들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 캡처

아침 식사 키워드 역시 “같은 맥락이다”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배가 고프다. 그래서 아침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정은채는 “달걀 요리를 다양하게 해 먹는다. 어떤 날엔 스크램블을 해 먹기도 하고 어떤 날엔 계란찜처럼 해서 한식으로 먹기도 하고”라며 “계속 지속이 됐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되게 건강하고 알찬 루틴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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