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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도현, 조세호와 입술‥정말 닿았을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도현(왼쪽)-조세호

‘더 글로리’의 다정한 ‘미친놈’ 여정 선배가 새로운 문동은과 재회했다.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공식 SNS 계정에 22일 출연하는 배우 이도현과 MC 조세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한 장면을 재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도현과 조세호는 아련하게 마주보고 있다가 서로를 향해 점점 가까이 다가가 키스를 시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도현과 조세호의 입술이 정말 닿았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도현(왼쪽)-조세호

‘유퀴즈’는 이어 ‘더 글로리’ 속 문동은(송혜교)과 주여정(이도현)의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유퀴즈’는 “[동은] 나 받아줘서 고마워요. 당황했죠? [여정] 당연..했죠 어명인데 [여정의 겁먹은 거친 숨소리] [여정] 망나니는.. 어명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 [체념하는 숨소리] [깊은 한숨]”이라고 재치 있게 적었다.

또 “조세호는 돌덩이. 돌덩이의 복수.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세호야”라며 “선배, 내일 ‘유퀴즈’에서 만나는 거 알죠? 어명 받들게요”라고 덧붙이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도현(왼쪽)-조세호

이에 누리꾼들은 “앜 내가 뭘 본 거야” “미쳐.. 세호야 도대체 주여정 선배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송혜교 아니고 홍콩할매....” “조동은 근데 진지해서 더 웃겨” “팔짱 뭔데 다정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아” “둘 다 극한직업이다” “이도현 입술 절대 지켜” 등 재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유퀴즈’는 이날 “할게요, 망나니. 칼춤, 출게요. 얼쑤. 오늘부터 수요일을 기다리는 모든 시간이 흥미로울 거야. 다정한 망나니가 올 거니까. 이도현 자기님의 신명 나는 칼춤 내일 ‘유퀴즈’에서. 자기님들 본방사수할 거면 끄덕여”라며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왼쪽부터)조세호-이도현-유재석

한편 22일(수)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86회에는 이도현을 비롯해 이지선 교수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출연한다.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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