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 민하가 브라이덜 샤워를 마쳤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민하의소소사소’에는 ‘브라이덜 샤워♀️(feat. 나인뮤지스 91라인) 우아하게 입고 우당탕탕 공주파티.. 신부 원피스ㅣ하객룩ㅣ상견례룩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5월 결혼을 앞둔 민하는 나인뮤지스 멤버 가빈, 혜미와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화이트 톤 원피스로 드레스업한 서로를 보며 민하는 “브샤의 정석 룩이다. 다 브샤 해봤어? 난 처음이다. 이렇게 차려입으니까 파티할 기분이 난다. 생각한 룩에 너무 잘 어울린다”며 기뻐했다.
민하는 “4월에 멤버들이랑 다 같이 들러리 촬영할 건데 너무 우리끼리 브라이덜 샤워 다 해버렸다”며 머쓱해 하기도.
민하와 가빈, 혜민은 꽃 팔찌를 끼며 “설렌다”고 환호, 포토타임을 가지며 브라이덜 샤워를 기념했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파스텔 톤 원피스로 갈아입었다. 민하가 “이번에는 고상하게 가보자”고 하자 가빈은 “고상함을 알아야 고상함을 알지”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본격적인 세팅을 한 세 사람은 샴페인을 한 잔씩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틱톡 촬영에는 민하의 예비 남편도 참여해 도움을 줬다.
한편 민하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결혼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