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수지, 잘록한 허리부심 “키도 좀 컸다”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가 운동의 효과를 자랑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와 함께하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분 홈트레이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수지는 헬스장에서 카메라를 켰다.

강수지는 “3년 동안 운동을 하고 있다. 우리 트레이너와 3년이 됐다”며 “꾸준히는 했는데 작년 10월부터 다시 제대로 했다. 그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일주일에 세 번씩 하고 있다”고 운동 루틴을 전했다.

또 “제가 얼마 전에 키 크는 운동을 올렸더니 구독자분들이 정말 많이 봐주셨다. 저는 하면서도 제 모습이 웃겼는데 따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딸 비비아나가 봤으면 ‘코미디 하려고 찍었냐’고 했을 거다”고 지난 영상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그러면서 “5개월간 꾸준히 운동하면서 허리가 하나도 안 아파지고, 허리가 쏙 들어가고, 키가 위로 좀 업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 만나면 여기 보여주고 싶어서 손 좀 넣어보라고 한다”며 티셔츠 안에 손을 넣는 시늉을 했다. 강수지는 “이런 허리 봤냐고. 어떻게 이렇게 들어갈 수가 있냐. 운동을 하다 보니 허리가 쏙 들어가면서 양쪽으로 근육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이후 강수지는 “제가 선수는 아니지만 집에서 홈트 하는 걸 알려드리겠다. 여러분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챙겨드리겠다”며 시범을 보였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