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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전 세계 단둘 ‘셀린느 보이’

엘르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감도 높은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와 뷔가 함께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 속 뷔는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다양한 컨셉으로 풀어내며 특유의 나른한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엘르 제공

이번 화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공식 셀린느 보이로 발탁된 이후 선보이는 첫 행보이기 때문. 셀린느와 함께할 뷔의 새로운 여정에 기대감을 모이고 있다.

셀린느 측은 뷔를 포함해 박보검과 리사를 하우스 글로벌 앰배서더 ‘셀린느 보이’와 ‘셀린느 걸’로 발탁, 지난해 6월 파리 패션쇼에 이들을 함께 초대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하우스 글로벌 페이스로 지정된 ‘셀린느 보이’와 ‘셀린느 걸’은 총 5인. 그중 유일한 ‘셀린느 보이’ 2인이 국내 셀럽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커버 및 패션 화보는 엘르 4월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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