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도현♥임지연 소식에 이도현 입대일정도 관심 “정해지면 알릴 것”

1일 열애소식을 전한 배우 이도현(왼쪽)과 임지연.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더 글로리’의 공식 커플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도현의 입대와 관련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1일 이도현과 임지연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각각 주여정과 박연진 역을 연기한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급격하게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1일 팬들은 이도현의 입대일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도현의 입대는 지난 2월 한 매체에서 “상반기 군 입대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로 불거졌다. 보도는 “이도현은 3월 내로 예정된 모든 촬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1일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열애소식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거나,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추후 일정이 나오면 알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입대를 예정한 이도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새 수목극 ‘나쁜 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화 ‘파묘’로 스크린에도 데뷔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