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34)가 딸을 출산했다.
윤진이 소속사 측은 2일 “지난달 31일 득녀했다. 예정보다 빨리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며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4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한여름의 추억’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