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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는 박보검, 장원영이 건넨 것은…

박보검과 장원영이 등장하는 아이더 TV CF. 아이더 제공

배우 박보검과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를 입고 만났다.

아이더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검과 장원영가 출연하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의 ‘온더락 아이스 팬츠’ TV CF가 공개됐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의 쿨한 만남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날 카페를 배경으로 박보검이 가장 차가운 것을 주문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카페 직원으로 등장한 장원영이 내놓은 것은 음료가 아닌 차가움으로 느껴지는 아이더의 ‘온더락 아이스 팬츠’다. 유리잔에 얼음을 넣은 시원한 온더락 음료를 차용해 제품의 특장점을 풀어냈다.

손님으로 등장한 박보검과 카페 직원 장원영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온더락 아이스 팬츠’만의 시원함을 연출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이라는 멘트로 제품의 냉감 기능을 강조했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된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닿을 때 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원단이 사용된 ‘아이스 테크’ 땀 차기 쉬운 허리와 발목에 적용된 ‘아이스 밴드’ 흡열냉감 기능성을 갖춘 후가공의 ‘아이스 프린트’까지 세 가지 아이스 기능이 적용돼 극대화된 냉감 효과를 선사한다.

8방향으로 늘어나 자유로운 움직임과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8way 스트레치 소재가 사용됐다. 조거 팬츠, 카고 팬츠, 테이퍼드 팬츠, 슬랙스 팬츠 등 다양한 핏과 실루엣의 제품 구성으로 체형과 선호 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더 관계자는 “박보검과 장원영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 있는 연기로 아이더 ‘ 온더락 아이스 팬츠 ’ 만의 특장점을 흥미롭게 연출할 수 있었다”며 “올여름 두 사람이 제안하는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아이더의 ‘온더락 아이스 팬츠’ 와 함께 땀날 틈 없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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