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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퀸’ 김연아, 센스담긴 화사한 출국길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 이하 디올 제공

피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화사한 출국을 알렸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은 2일 오후 자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디올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평범한 캐주얼을 몇몇 포인트로 살려낸 김연아의 패션 센스가 엿보인다.

김연아는 디올 가을 컬렉션 티셔츠와 워크앤디올 스니커즈, 디올 뚜주흐 백을 매치해 세련됨을 뽐냈다. 여기에 디올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젬 디올의 링과 브레이슬릿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연아는 2021년 8월 디올 앰버서더로 발탁돼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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