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가 프라이빗 리조트를 즐겼다.
5일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 이종석, 킴 카다시안 등 셀럽들이 사랑하는 아만 리조트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옳이는 일본 고급 리조트에 방문했다. 해당 리조트는 아이유, 이종석 커플이 데이트를 즐긴 곳으로도 유명하다.
카시코지마역에 도착한 아옳이는 “진짜 아무도 없다”며 감탄했다. 이후 리조트에서 아옳이를 픽업 나왔고, 차에는 리조트 이름이 적힌 생수가 비치돼 있었다. 아옳이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고즈넉한 시골 마을 같다”고 감상을 전했다.
아옳이는 리조트 로비에서부터 “뷰가 너무 예쁘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고 극찬을 시작했다. 체크인을 마친 아옳이는 버기를 타고 룸으로 이동했고 “너무 힐링 되는 느낌이다. 전체 다 나무로 되어있고 층고도 높게 지붕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편안한 느낌. 조그만 앞마당이 있다.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다. 등도 나무를 엮어 만들어 멋들어진다”며 룸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룸에는 웰컴 과일과 유카타 등도 준비돼 있었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욕조 역시 자리해있었다.
이날 밤 아옳이는 야외 온천을 즐겼다. 아옳이는 “달빛 아래서 온천을 하고 있다. 물도 엄청 보들보들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얘기했다. 특히 “이 넓은 온천을 통째로 빌린 것처럼 사람이 진짜 없다. 특히 한국인은 한팀도 없다. 프라이빗한 느낌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다. 자유로워진 느낌. 아옳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최고급 리조트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