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수아, 또 달라졌다···록밴드 보컬 변신 (나비효과)

영화 ‘나비효과’ 포스터.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홍수아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7일 시네마뉴원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홍수아 주연의 영화 ‘나비효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비효과’에서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한 홍수아와 기타리스트 역을 맡은 윤성모의 가슴 벅찬 버스킹 장면이 담겨 있다.

홍수아는 사랑스러운 숏컷과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탠드 마이크를 쥐고 정면을 응시하는 홍수아의 눈부신 비주얼과 ‘청춘을 노래하는 우리의 작은 날갯짓’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새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나비효과’에서 홍수아는 쌍둥이 자매 주연과 혜연 역을 맡았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홍수아는 “‘나비효과’는 힘든 세상에서 시련을 겪고 좌절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순수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

영화 ‘나비효과’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