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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야구는 포카리스웨트…‘25년 연속’ KBO 공식 스포츠 음료 선정

포카리스웨트가 올 해도 KBO의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됐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이달 23일 개막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0년 시즌부터 줄곧 KBO를 지원하고 있다. 올 해도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가 선정되면서, 동아오츠카와 KBO의 동행은 25년을 채우게 됐다.

이에따라 포카리스웨트는 올 시즌 역시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 KBO 리그는 23일 잠실(한화 -LG), 인천(롯데 -SSG), 수원(삼성 -KT), 광주(키움 -KIA), 창원(두산 -NC) 등 전국 5 개 구장에서 펼쳐진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20 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새단장한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문화가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능동적인 태도로 임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 2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U-15/U-16 우수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4차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유소년 셀프 컨디셔닝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 선수들의 스포츠사이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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