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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어릴 적 꿈 “카페에서 간식 팔고 싶었다”

유튜브 채널 ‘New Jeans’ 영상 캡쳐.

28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 다니엘은 촬영 현장 속 마련된 카페에서 하니와 함께 카페 상황극을 펼쳤다. 환상의 티키타카로 롤플레이를 한 하니는 “카페 이름은 Hannicomb”라며 웃었다.

유튜브 채널 ‘New Jeans’ 영상 캡쳐.

이를 들은 다니엘은 “어렸을 때 ‘Bambi’s Burrow’라는 이름의 카페를 갖고 싶었다”며 “브라우니 같은 걸 팔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실제 밤비 굴같이 꾸민 숲속에 있는 거다. 거기서 브라우니와 건강한 간식을 팔고 싶었다”고 카페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에 하니는 “너무 귀엽다.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다니엘의 상상 속 카페에 대해 사랑스럽게 반응했다.

곧 이어진 야외 촬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서로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민지는 해린의 초밀착 사진을 찍으며 기쁜 듯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고 단체 셀카로 현장을 기록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6월에는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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